"안 풀리네, 안 풀려. 천하무적이 이렇게 강했나?"
개그콘서트(감독: 박성광) 선발 투수 이동윤이 천하무적을 맞아 혼쭐이 났다.
이동윤은 당초 선발 예고된 이상호가 1회초 공격서 주루플레이하다 발목을 다쳐 급하게 마운드에 올랐다.
15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계속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그콘서트와 천하무적의 경기는 천하무적이 23-12로 승리했다. 3승1패를 기록한 천하무적은 4강 플레이오프 확정. 개그콘서트는 1패를 기록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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