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 낮추고!" 노현태 코치, '진짜사나이'조교처럼...

여자연예인 야구 / 서 기찬 / 2015-07-08 13:58:33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노현태 코치(맨오른쪽)가 가수 별하(맨왼쪽, 바바)와 배우 노수람을 상대로 수비  훈련을 시키고 있다.(강지우 인턴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노현태 코치(맨오른쪽)가 가수 별하(맨왼쪽, 바바)와 배우 노수람을 상대로 수비 훈련을 시키고 있다.(강지우 인턴기자)



"자, 자세 낮추고 글러브는 앞으로 쭉 뻗는다, 알겠나?"

"양 발은 춤추듯 리듬을 타고 좌우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거리의 시인' 가수 노현태 코치가 별하(걸그룹 바바)와 배우 노수람을 상대로 수비 연습을 시켰다.
7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에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첫 연습을 실시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양승호 전 롯데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가수 노현태를 비롯 김창렬, 김용희, 서지석 등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남자 연예인들을 코치로 뽑았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 차례 단체 연습을 할 예정이며 8월에 창단식을 준비 중이다.
한편, 헤리플란트 치과의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지정 치과 병원으로 선정,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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