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놓친 공 주우러 다니기 바쁘던 야구 블랙홀 걸그룹 퀸비즈. "드디어야구공을 잡았어요!"7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첫 단체 연습에 참가한 걸그룹 퀸비즈의 리더메아리가 글러브를 끼고 처음으로 공을 잡고 놀라고 있다.이날 연습은 개인, 단체, 2인 1조로 진행됐다. 퀸비즈는 메아리와 지니 두 멤버가 참가해짝을 이뤄 캐치볼 연습을 했다.
해가 진 후 라이트를 켜고 계속된 연습에서 퀸비즈 지니가 땅볼 잡는 연습을 하고 있다.
퀸비즈의 지니, 메아리가 양쪽에 나란히 서서 투구 연습을 하고 있다.
퀸비즈는 2013년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그 해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 POP부문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퀸비즈는 2014년 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재능기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재능기부 홍보대사가 된 퀸비즈는 야구 문화 발전과 다양한 사회 공헌 및 재능 기부에 의미를 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를 통해 더욱 활발한 재능 기부활동이 기대된다.
첫 연습에는 퀸비즈 두 멤버 외에 배우 박지아, 여민정, 노수람, 뮤지컬 배우 리사, 가수 지세희, 개그우먼 황지현,걸그룹바바의 별하, 에이걸스의 연주 제인 혜지 태린, 모델 김도이, 줌바댄스 강사 이 티파니, 데뷔를 앞두고 있는 희투빈 심혜빈 박슬빈 정희원 등 18명이 참가했다.
한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지정 치과 병원으로 헤리플란트 치과가 선정되어 팀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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