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배우 신주아는 14일 밤 8시4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인 남편 라차나쿤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신주아는 입구부터 작은 유럽 마을을 연상케 하는 초호화 저택 단지에 대해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안 내부와 호텔 스위트룸 같은 화려한 드레스룸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이에 이영자는 "비버리 힐즈에서 촬영하는 느낌"이라며 집안 내부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주아는 휴가차 태국을 들렸다가 현지에 사는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남편인 라차나쿤을 만나게 됐고 결혼까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신주아, 다 가졌네", "신주아, 재벌 남편 부럽네", "신주아 남편, 어떤 사람일까", "신주아, 정말 행복해 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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