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광수의 ‘초신성’이 韓日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공연을 펼친다. (NEWS1/마루기획)

초신성의 광수(오른쪽)는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에서 뛰고 있다. 왼쪽은 제이투엠의 정진우.(한스타 DB)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에서 뛰고 있는 광수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광수의초신성은 20일 도쿄 오다이바 퍼시픽호텔에서 열리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이날 공연에는 군복무중인 성제를 제회한 윤학,광수,성모,건일,지혁 다섯 멤버가 참석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한일 양국에서 ZERO, 그룹 A PEACE, 텐도요시미, 크레이지 켄 밴드, 댄서 김다현이 함께 무대에 선다.

이번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행사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 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 관광청 및 외무성, 주일한국대사관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각의 고위관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초신성은 이번 행사의 특별 홍보대사로 위촉돼 ZERO, 김다현, 텐도 요시미와 함께 표창장을 받는다.

초신성 측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는 큰 행사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만큼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이 더욱 가까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신성은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광수는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에 소속되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조마조마는 개그맨 심현섭 감독을 중심으로 가수 이문세, 배우 정보석, 이종원, 강성진, 이정용, 영화감독 장진 등이 뛰고 있으며 현재 고양 훼릭스 야구장에서 계속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회에 참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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