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이 재벌설을 해명했다.

웹툰 작가 박태준은 과거 K STAR '식신로드'에서 "정말 1년에 200억을 버나"라는 질문에 "그건 과장됐다"고 딱 잘라 답했다.

그는 이어 "자꾸 돈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안부를 묻는다"며 "200억이라는 금액은 수익이 아닌 매출이다"고 정정했다.

누리꾼들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충격적이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화이팅",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재밌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웃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박태준은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 중이며, 인터넷 쇼핑몰 '아보키'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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