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애는 현재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어 태교에 전념 중이다. 지난 2009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2012년 첫 딸을 얻은 지 3년 만이다.
한편 신애는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영화 ‘은장도’ 등에 출연했다. 2008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알렉스와 가상커플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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