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박승화- 더 넛츠 정이한 야구장서 인사

연예인 야구 / 서 기찬 / 2015-08-04 13:37:17
폴라베어스 1루수  박승화(왼쪽)가 실책으로 출루한 그레이트 정이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3일 고양 훼릭스, 최재식 인턴기자) 폴라베어스 1루수 박승화(왼쪽)가 실책으로 출루한 그레이트 정이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3일 고양 훼릭스, 최재식 인턴기자)



"이한이 오랜만이네."

" 네, 형 야구장에서 인사드리네요'"

폴라베어스 유리상자 박승화와 더 넛츠 정이한이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3일 고양 훼릭스(Felix) 야구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예선 마지막 날 경기 그레이트와 폴라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박승화는 폴라베어스 1루수-2번타자, 정이한은 그레이트 1루수-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정이한은 앞선 두 타석에선 출루를 못했으나 4회초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쳤으나 폴라베어스 유격수 조설규의 악송구로 인해 1루에 출루했다. 정이한은 1루에 있던 가요계 대선배 박승화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경기는 폴라베어스가 10-4로 승리했다. 3승1무 폴라베어스는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고 그레이트는 1승3패로 조 4위에 그쳤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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