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이 오랜만이네."
" 네, 형 야구장에서 인사드리네요'"
폴라베어스 유리상자 박승화와 더 넛츠 정이한이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3일 고양 훼릭스(Felix) 야구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예선 마지막 날 경기 그레이트와 폴라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박승화는 폴라베어스 1루수-2번타자, 정이한은 그레이트 1루수-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정이한은 앞선 두 타석에선 출루를 못했으나 4회초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쳤으나 폴라베어스 유격수 조설규의 악송구로 인해 1루에 출루했다. 정이한은 1루에 있던 가요계 대선배 박승화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경기는 폴라베어스가 10-4로 승리했다. 3승1무 폴라베어스는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고 그레이트는 1승3패로 조 4위에 그쳤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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