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의 몸매가 외국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K-POP 최대 영문 뉴스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가장 멋진 몸매를 가진 아이돌은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효성은 국내 내로라하는 핫바디 스타들을 제치고 여성 부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 유리, EXID 하니, 걸스데이 유라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씨스타 보라와 파이널 라운드를 겨루게 된 효성은 65%의 지지율로 K-POP 여성 핫바디 아이돌에 등극했다.이에 올케이팝 측은 “케이팝에서 굴곡진 몸매의 여왕으로 유명한 효성은 자신의 몸매를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이용하는데 능숙하다. 그는 균형 잡힌 몸매를 가졌으며 모든 소녀들에게 그 어떤 액세서리보다도 꼭 필요한 자신감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효성은 미스터리 수사극 OCN ‘처용2’에서 오지랖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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