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27일 비공개로 입소한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 27일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는 물론 훈련소 측에서도 미디어 라인 취재가 어렵다는 의견을 종합해 비공개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25일, ‘2015 JYJ MEMBERSHIP WEEK’ 팬미팅을 통해 박유천과 김준수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3월 말 현역 입소한 김재중에 이어 JYJ 멤버 중 두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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