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의 예비신부 배우 권다현이 남다른 청순미로 주목받고 있다.
권다현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해요. 꽃. 시들지 않는 프리저브드 플라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검은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꽃다발을 내려다보고 있다. 권다현의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쓰라진은 지난 10일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10월 권다현과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평소 지인들과 같이 만나며 자연스럽게 친해져 2012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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