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에 탄 홍수아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MC 이영자는 11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홍수아에게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이에 홍수아는 “몰라 보게 예뻐져서?”라고 응수했고, 이영자는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를 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다"며 "또 한 가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데 제가 맡았던 배역들이 신비스럽고 청순하고 첫사랑이 아련한 이미지들이었다"고 설명했다.또 홍수아는 "메이크업을 할 때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 중국 제작사 측에서도 수술을 권유했다"며 "저는 지금이 좋은데 옛날 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 라미네이트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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