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이 광복절에 관객 1,000만 돌파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암살’은 개봉 25일 째인 8월15일 오전 8시 관객수 1009만 4957명을 돌파했다. 최동훈 감독은 2012년 광복절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에 이어 ‘암살’이 3년 만에 다시 한번 광복절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암살’ 광복절에 1,0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주연배우 전지현은 친필을 통해 “‘암살’ 천만!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이제 시작이야! 파이팅!” 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화장끼 없는 순수한 민낯얼굴에 자필로 쓴 메시지를 들고 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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