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KIA 전신)의 전설' '무등산 폭격기' 선동렬(前 삼성, KIA 감독)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훈련장을 찾았다.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매주 두차례 단체연습을 하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은 9월 정식 창단식을 앞두고 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현재 맏언니 가수 조갑경, 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 천은숙, 이연화, 아나운서 '여신' 배지현, 정순주, 홍민희, 홍민정, 신지은을 비롯하여 배우 여민정, 노수람, 박지아, 정다운 가수 길건, 지세희, 애즈원 민, 개그우먼 홍예슬, 박은영, 허민, 황지현 등 40여 명의 선수들이 있다. 코칭스태프로는 양승호 감독을 중심으로 가수 김창렬, 노현태, 연기자 김용희, 서지석, 개그맨 박성광 등과 양승호 감독의 신일고 후배인 일반인 코치 3명이 있다.
선동렬 감독은 13일 오후 서울 모 초등학교에서 열린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정기 훈련에 전격 방문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감독인 양승호 감독과의 친분으로 연습장에 찾은 선 감독은 매우 흥미로운듯한 모습으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훈련 장면을 지켜봤다.
특히 선동렬 감독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에이스인 김정화(스포츠 모델)의 투구 폼을 보며 "던지는 팔의 각도가 예사롭지 않다. 예상 보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실력이 뛰어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또한 선 감독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연습장을 제공해준 초등학교 야구단 선수들에게도 일일히 사인을 해주며 격려와 조언 등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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