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솔로 앨범 일부 음원을 최초 공개했다.
현아는 16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의 전곡 오디오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 오디오 티저로 현아는 1년만의 컴백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의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5개 신곡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한 데 모아 공개하며 컴백을 단 3일 앞둔 현재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오디오 티저 중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압도적 비트감이 유독 돋보인다.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힙합 비트, 현아의 유니크한 음색이 완벽 조화를 이루는 이 곡은 15초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인트로 트랙 ‘런앤런(Run&Run)’은 정갈한 비트 위 묵직한 베이스 라인, 피아노가 어우러진 힙합 곡으로 현아가 직접 쓴 자전적 가사가 한층 매력을 더한다. 또 3번 트랙 ‘얼음 땡(ice ice)’은 얼음 땡 놀이를 재연하듯 장난기 가득한 가사가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처럼 독보적인 섹시 아이콘 현아의 충만한 자신감으로 탄생한 미니 4집 '에이플러스'는 높은 완성도의 신곡과 장르를 불문하고 폭 넓은 음악적 성장을 담은 신보로 완성돼 더더욱 음악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한편 현아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는 21일 오후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되며 현아는 이에 앞선 20일(목), 정식 음원 공개 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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