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케치]
롯데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감독 양승호(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에게 일대일 특별 과외를 받았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18일 오후에 서울의 강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정기 단체연습을 실시했다. 이 날 참가자는 치어리더 박기량, 정다혜를 비롯해 배우 여민정, 박지아, 정재연, 가수 지세희, 별하(걸그룹 바바),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황지현, 박진주, 서성금 등이다. 선수들은 캐치볼과 땅볼 잡기 등 기본기 훈련을 했다.
내달 공식 창단식을 앞두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 차례 단체연습을 실시한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한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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