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가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서 남자와...'
스테파니 신곡 뮤직비디오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스테파니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최근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가 검은색 속옷 차림으로 한 남성과 침대 위에서 서로 몸을 뒤엉킨 채 아찔한 베드신을 연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스테파니는 복잡미묘한 감정선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뮤직비디오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스테파니는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했다. 소속사 측은 "신곡 '프리즈너'는 사랑해서는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속으로는 스스로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고 더 선을 넘을까봐 걱정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이미 강력하게 빠져버린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스테파니 매력적이다", "스테파니 섹시하네", "스테파니, 분위기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25일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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