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큐레이터 신정아와 가수 조영남이 공식 석상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등 다정한 관계를 보여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최근 조각전을 준비하고 있다.
미술계와 방송계에서는 조각전 준비를 위해 두 사람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연인관계가 아닌가'하는 추측도 나오고 했다.신정아와 조영남이 최근 한 방송작가의 아기 돌잔치에 손잡고 다정하게 참석한 모습을 참석자들이 목격하기도 했다.
신정아는 동국대 조교수와 큐레이터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2007년 학력위조 파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2011년 자서전 '4001'을 출간해 화제가 되기도 했고, 큐레이터 활동을 중단했다가 조영남의 전시회로 오랜만에 큐레이터로 복귀했다.
조영남은 가수로 활동하는 동시에 지난 5월 '조영남이 만난 부처님' 등 미술가로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