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얼짱 거포' 이상윤이 최지우와 입맞춤했다.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과 최지우의 키스신이 카메라 앵글에 잡힌 것.
tvN 금토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측은 2일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자 차노라 떡밥! 드디어? 더이상의 말은 생략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스 직전의 이상윤과 최지우의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드디어 키스신?",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잘 어울린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최지우는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스포츠 매니아' 이상윤은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감독: 송창의)에서 외야수로 뛰고 있으며 3, 4, 5번 타자로 주로 경기에 나선다. 이상윤은 또 연예인 농구단 진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진혼은 지난 3월에 끝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11월 중순께 개막할 예정이며 이상윤의 진혼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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