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배우 박지아와 가수 노현태 코치가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고기를 구웠다.
박지아와 노현태는 각자의 SNS에 7일 강원도 한 콘도에서 열린 양준혁 멘토리 프렌즈 야구단 캠프에 동행한 모습을 글과 사진에 담아 포스팅했다.
국가대표 야구선수를 꿈꾸는 배우 박지아는 ' 연기에 취한다~~~~~>.<, 멘토리 들어온 신고식이라며...쿨럭쿨럭, 준혁이 오빠 멘토리재단 100여 명 꾸러기들이 먹을 고기 굽기,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쁘다.(엄마 미소), 뿌듯했던 하루^^*, 고기 묵고 힘내서 건강하게 야구하렴.'라는 글과 함께 노현태 코치와 함께 고기 굽는 사진도 첨부했다.
가수 노현태 코치 역시 '대명 비발디 야외 바베큐장.... 오늘은 멘토리 프렌즈야구단 아이들 캠프~~~~ 아이들을 위해 지아(박지아)랑 고기 구우러 왔다. 난 먹음 안돼 ㅠㅠ, 봉사 아닌 봉사, ㅋㅋ 지아 감사^^, 맛있게 먹어야 될텐데 ㅋㅋ"라며 앞치마를 두르고 고기를 굽는 동영상을 올렸다.
9월21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공식 창단식을 통해 출범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배우 박지아를 비롯해 '야구 여신' 아나운서 배지현, 정순주를 비롯해 롯데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 LG치어리더 정다혜, 아나운서 홍민희, 신지은, 배우 정재연, 여민정, 가수 길건, 애즈원 민, 브아걸 미료, 지세희, 개그우먼 황지현, 서성금, 박진주, 뮤지컬배우 리사, 피트니스 모델 황유미, 김정화 등 40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코칭스태프로는 노현태 코치 외에 조갑경 플레잉코치, 김창렬, 김용희, 서지석, 박성광 코치가 양승호 감독을 도와 선수들을 지도 하고 있다. 내년 한국여자야구연맹 가입을 목표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한 두 차례 단체연습을 실시한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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