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하는 아이돌’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의류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정진운은 최근 하트앤소울(HEART and SOUL)의 2015 F/W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번 겨울 신제품 라인 론칭에서는 구스점퍼, 베스트, 스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하트앤소울 관계자는 “정진운의 시크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가 하트앤소울 브랜드와 잘 부합돼 모델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하트앤소울의 모든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키 185cm의 정진운은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대표: 박재민)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올 3월에 끝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득점왕(98점) 및 3경기 연속 MVP를 차지하는 등 선수 못지않는 농구 실력을 과시했다. 레인보우 스타즈는 12월15일 고양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레인보우 스타즈는 최근 드라마 '송곳'의 지현우를 영입했다. 이밖에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에는 마이네임의 강인수, 가수 나윤권, 허인창, 배우 김혁, 심영재, 오승훈 등이 선수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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