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단 스타즈에 배우 강소연이 입단했다.
두산베어스 강동연 선수의 누나로 알려진 배우 강소연이 연예인 농구단 스타즈에 홍일점 여성멤버로 영입된 것.
19~20일 이틀간 일산 MBC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위한 연예인 농구단 10개 팀에 대한 프로필 촬영이 진행되었다. 촬영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스타즈의 기존 멤버 노민혁(애쉬그레이)과 새 멤버 강소연은 "오늘 처음 본다"며 첫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19일 촬영한 스타즈의 멤버들은 유일한 여성멤버인 강소연을 챙기며, 프로필 촬영 또한 강소연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배우 강소연이 스타즈의 새 멤버가 되면서 밝아진 스타즈의 분위기가 농구대잔치까지 이어져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기대하게 했다.
한편 강소연은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 ′스포츠 매거진′, SBS Sports ′야구앤더시티′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운동감각을 보여왔다.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개국했습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