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든 디펜딩 챔프 진혼 "다시 한번 더"

연예인 농구 / 김효진 인턴 / 2015-11-29 15:30:35
진혼이 우승컵을 보이며 자신있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김효진 인턴기자 진혼이 우승컵을 들고 자신있는 표정을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최현호, 권성민, 여욱환)/김효진 인턴기자



올 1월에 열렸던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진혼이 우승컵을 들고 다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고양체육관)를 앞두고 19~20일 이틀간 일산 MBC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연예인 농구단 10개 팀들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20일 진혼이 마지막으로 촬영에 동참했다.

진혼(대표: 권성민, 감독: 박광재)은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서 우승 팀으로, 대표 권성민이 우승컵을 들고와 자신감을 드러냈다.이 날 촬영에는 권성민을 포함, 최현호와 여욱환만이 왔다. 1회 대회 때 많은 활약을 보여줬던 이상윤, 신성록 등 다른 멤버들은 촬영에 임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진혼의 소속 멤버로는 권성민, 최현호, 여욱환, 이상윤, 신성록, 후니훈, 문지윤, 손헌수, 이주석, 팀, 이기우, 김산호, 진광운, 장준호, 강지우, 강경준, 노영학이 있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연예인 농구단 9개 팀과 초청팀으로 여자 사회인 농구팀 우먼 프레스가 A, B조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거친 후 각 조 상위 2개팀이 준결승,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KBL이 후원한다. 그리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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