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아프리카 TV’에 하이틴스타와 야구여신이 뜬다.
배우 김승현과 SBS스포츠 '야구 앤더 시티'의 야구여신 강소연이 11일 오후 7시 생중계되는 홍민희-신지은의 '한스타-아프리카TV'의 게스트로 나선다.
연예인 농구단 스타즈 소속인 김승현과 강소연은 “내년 1월 12일 개막 예정인 ‘제 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개막에 앞서 대중과 소통하며 대회를 알리기 위해 아프리카TV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스타즈 대표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해 2000년대 초반 청춘스타로 인기를 모은 배우다.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했던 김승현은 현재 연극으로 무대를 옮기며 연극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또 김승현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농구광. 김승현은 올해 1월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스타즈 선수로 나서 팀을 공동 3위로 이끈바 있다.
스타즈의 홍일점 강소연 역시 김승현과 함께 지원사격에 나선다. 가수 로지에서 자신의 본명으로 새롭게 돌아온 강소연은 일명 '야구 여신'이다. 강소연은 SBS 스포츠 ‘야구 앤더 시티’의 고정 출연자로 합류해 가수 홍진영, 방송인 신아영, 정순주와 함께 재치 넘치는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강소연은 키 174cm의 건강미 넘치는 S라인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작년 6월에 펼쳐졌던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섹시복근을 드러내며 강속 시구를 던져 자신의 운동능력을 뽐낸 바 있다. (영상 링크 : http://tvcast.naver.com/v/169282)야구에 이어 농구에도 도전을 선언한 강소연은 최근 스타즈 연예인 농구팀에 합류했다. 그녀는 제 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의 선전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두 번째 대회를 맞는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1월12일 오후 4시에 고양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전 3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막전은 오후 5시 A조 경기로 디펜딩 챔프 진혼과 이번 대회 처음 참가하는 마음이가 맞붙는다. 이어 오후 7시에는 B조 예체능과 스타즈가 대결한다.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이 후원한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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