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감동 다큐멘터리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감독 안재민) 응원에 나섰다.
21일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측은 이영애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안동 예안 이씨 백발 모자(母子)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들은 이영애는 "따뜻한 이야기에 저도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많이 보러오세요!"라며 응원을 건넸다.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95세 어머니와 70세 아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담은 영화로, 대형 신문사의 언론인으로 지내던 아들이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가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감동 다큐멘터리이다.
한편 응원과 함께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보인 이영애는 최근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0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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