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무심한 듯 시크한 화보와함께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유연석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 촬영에서 무심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화보 속 유연석은 헨리 셔츠에 블랙 카디건을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편안하게 소파에 기대어 앉아 무심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독특한 패턴의 슈트를 입고 벽에 기대어 시크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유연석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뭔가 조금 부족해 보이는 모습까지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닐까?"라며 "자고 일어나 머리에 까치집을 짓고 있어도 좋아해주는 사람"이라고 예를 들었다. 이어 유연석은 "그럴 때 진짜 사랑이 느껴질 것 같다. 근데 진짜 제가 까치집 한번 지으면 어마어마하다"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유연석이 문채원과 함께한 로맨스코미디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내년 1월14일 개봉된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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