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단 진혼에 속해있는 배우 이상윤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하와이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상윤은 코트, 래더 재킷, 야상 등 모던럭셔리 브랜드 코치의 다양한 재킷룩을 선보이며 많은 여자 연예인이 이상형으로 꼽는 배우답게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상윤은 "연기 말고 다른 직업은 생각해 본 적 없어요. 도전하고 싶은 배역이 정말 많거든요. 저는 애초에 연기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어떻게든 따라가려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지금도 그 어떤 누구보다 내가 잘나거나 연기를 잘해서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나마 요즘 들어 연기를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된 정도죠"라며 인간적이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상윤은 연기 못지않은 운동실력으로 연예계에 ‘스포츠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이상윤은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와 연예인 농구단 진혼 소속으로 지난 9월에 끝난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또한 내년 1월12일 고양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도 출전을 앞두고 있다. 1월12일 오후 5시에 열리는 개막전은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우승 팀인 진혼(이상윤 소속팀)과 이번 대회 첫 선을 보이는 마음이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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