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단 아띠 소속 엄기준, 백성현이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31일 공식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sidusHQ 스타들은 영화, 드라마, 광고 및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새해를 맞이해 팬들에게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새해 인사는 sidusHQ의 공식 SNS를 통해 4가지 버전의 영상을 공개, 각자 개성 넘치는 모습이지만 모두가 입을 모아 새로 밝아오는 2016년 병신년에 대해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라고 하는데요. 재주 많은 원숭이처럼 슬기롭고 지혜로운 한 해가 되시길 바라고, 원하시는 모든 것들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따뜻한 새해 덕담과 함께, 한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반가운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sidusHQ 소속연예인인 엄기준과 백성현은 내년 1월 12일에 열리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농구팀 아띠 소속으로 참가하여 눈부신 활약을 보일 예정이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내년 1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개막하여 연예인 농구단 9개 팀과 초청팀 여자 사회인 농구팀 우먼 프레스가 A, B조 각각 5개 팀으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거친 후 각 조 상위 2개팀이 준결승,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중계한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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