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라니아 혜미 "포인트는 한 발 살짝"

연예인 농구 / 장소현 인턴 / 2016-01-18 15:58:29
마음이 팀의 혜미가 경기 전 몸을 풀고있다. (김효진 인턴기자) 마음이 팀의 혜미가 경기 전 몸을 풀고있다. (김효진 인턴기자)



“던질 때 발 한쪽을 들어주는게 포인트죠!”




12일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진혼과 마음이의 개막전에 가수 라니아 혜미가 뛰었다. 경기 전 공을 던지며 몸을 푸는 혜미. 여성스럽게 발 한쪽을 들며 골대를 향해 공을 던졌다. 이날 혜미와 같은 팀 멤버인 슬지는 자유투를 성공하며 1점을 얻었다.




경기 결과는 54-31로 작년 우승팀인 진혼이 승리.




한편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이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데스크(오후 2시)에서도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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