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코드원 막내 권현빈 "저도 골 넣고 싶어요ㅠㅠ"
14일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2라운드 첫 경기 코드원vs더 홀 경기가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 스코어는 76-44로 코드원의 승리. 이날 후반전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모델팀 코드원의 신장 187cm 권현빈을 더 홀의 신장 178cm 홍경준이 막아섰다. 홍경준은 큰 신장의 코드원 선수들을 상대로 3점슛2, 리바운드2, 스틸1, 실책2로 11득점을 하며 “농구는 신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라는 농구선수 앨런 아이버슨의 말을 떠올리게 했다. 코드원의 막내 권현빈은 4쿼터 만에 첫 출천하며 리바운드2, 실책3으로 열심히 뛰었지만 득점부분에선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코드원은 오는 26일 오후 7시 홍일점 우먼프레스와 더홀은 28일 오후5시 마음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5일(화)부터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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