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연하남 남주혁이 코트 위 누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까?
26일 저녁 7시 제 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모델들로 이루어진 최강 우승 후보팀 코드원과 여자 사회인팀 우먼프레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해 모델로 먼저 데뷔를 한 남주혁은 '잉여공주', '후아유' 등으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 후 남주혁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여러 예능을 통해 인기를 모아 현재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사랑스러운 연하남 권은택역으로 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한 남주혁은 지난 14일 개그맨팀 더 홀과의 경기에서 리바운드 3, 도움 8, 스틸3으로 9득점을 기록하며 눈에 띄게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팀이 76-44라는 대승을 이끄는데 한 몫했다.
첫 경기를 신인의 패기로 이긴 코드원과 연예인 농구대잔치의 유일한 여성팀 우먼프레스가 이번 대회 첫 남녀 성대결로 예정돼 있어 많은 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어떤 팀이 승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
남주혁은 코트 위 뛰어난 농구실력에 설레는 연하남의 모습으로 상대팀인 우먼프레스 선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2연승을 할 수 있을지 귀추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 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 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이니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이 고양체육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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