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상태 알려주는 기저귀알람 '아큐벨' 아시나요?

오늘의 뉴스 / 서 기찬 / 2016-01-25 16:09:31
아큐벨 말 못하는 아기를 대신해 기저귀의 상태를 알려주는 스마트한 기저귀 알람이 나왔다.

사물인터넷 기기의 선두 주자 프로차일드가 만든 아큐벨(Acubel)이 그것.아큐벨(Acubel)은 기저귀 겉면에 직접 부착하는 스마트 기저귀알람이다.

아큐벨(Acubel)은 스마트폰의 전용앱을 통하여 기저귀의 습도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가 미리 설정된 민감도에 따라 습도를 인지하여 알람을 울려 기저귀를 갈아주도록 알려주는 기기.그뿐만 아니라 알람이 울린 횟수를 시간대 별로 기록하여 기저귀 사용량은 물론 아기의 배변활동에 대한 패턴을 일별/월별로 한눈에 쉽게 확인 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큐벨(Acubel)의 앱은 안드로이드폰 뿐만 아니라 아이폰용 앱을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아큐벨(Acubel)은 특허출원 제14-13712호 "기저귀 알람 시스템" 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여기반 기술로 개발된 초소형 온습도 센서와 블루투스 BLE기술을 적용하여 정확하고 빠르게 반응하도록 설계되었다.

프로차일드 관계자는 “아큐벨(Acubel)은 적절한 기저귀 교체를 알려줌으로써 매번 직접 체크하는수고스러움을 덜어주고 특히 아직 육아에 서툰 초모맘들에게 아기의 컨디션은 물론 건강까지도지킬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 될것이라 생각된다고 “ 설명했다.

아큐벨(Acubel) 국내의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유아용품 전문점, 대형할인마트, 약국 등에서영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