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의 ‘서조단’ 서지석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고양체육관을 찾았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3라운드 첫 번째 경기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와 아띠의 경기가 26일 오후 5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서지석은 바쁜 스케줄에도 아띠의 첫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자리에 참석해 변함없는 농구 사랑을 보였다. 서지석은경기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는 새 멤버 김기방에게 다가가 조언을 해주는 등경기 전반전이 끝날때까지 자리를 비우지 않으며 아띠 부단장으로서의 역할을 잊지않았다.이날 경기 스코어는 58-37로 레인보우의 승리.
한편 아띠의 다음 경기는 서지석이 지난 1회대회에서 뛰었던 예체능과의 경기로 2월 2일 오후 5시에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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