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경기를 펼친 코드원의 남주혁이 MVP를 차지했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한 모델 겸 배우 코드원의 남주혁이 우먼프레스와 코드원의 첫 남녀 성대결에서 MVP를 수상했다. 이날 남주혁은 경기 중 쥐가 나는 상황에서도 활약을 펼쳐 고양체육관을 찾은 많은 팬들의 응원에 화답해보였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3라운드 우먼프레스와 코드원의 경기가 26일 오후 7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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