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생일 전날MVP를 수상하게 돼서 완전 기분좋아요!"
28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더홀과 마음이의 경기 MVP는 마음이의 버나드박이 차지했다.
지난 14일 진혼과의 첫 경기에서 31-54로 패한 마음이가 이 날 더 홀을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70-35). 지난 경기 5득점을 기록했던 버나드박이 후반 4쿼터에서 보여준 눈부신 활약(12득점)으로 MVP를 수상했다. 29일 생일을 하루 앞둔 버나드박은 "연예인농구 MVP는가장 멋진 생일 선물"이라며 활짝 웃었다.MVP를 받은 버나드박에게는 대회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에서 제공하는 VIP 건강검진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 버나드박은 29일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준비한 생일케이크를받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한편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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