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연패(連覇)를 꿈꾸는 진혼의 두 번째 경기 MVP는 이상윤이 차지했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5라운드 두 번째 경기, 진혼과 더 홀의 경기가 2일 오후 7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진혼이 월등한 기량과 신장의 우세로 68-33으로 더 홀을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진 더 홀의 3연패(連敗), 진혼은 벌써 이번 대회 2연승으로 2연패(連覇)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지난 12일 개막전 마음이와의 경기에서 54-31로 이겼던 진혼은 이상윤의 합류로 더욱 강해졌다. 주전 김재욱과 전환규가 빠진 더 홀은 이상윤(15득점)과 신성록(15득점)의 공격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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