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한-중 팬들에게 동시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News1star/김소연 웨이보) |
배우 김소연이 한국과 중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소연은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과 본인의 웨이보를 통해 새해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뜻의 한국어와 중국어를 직접 쓴 문구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현재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여주인공 봉해령 역을 맡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둔 설 전 날인 지난 7일에도 촬영에 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연휴도 반납한 채 촬영 중이던 김소연은 짬을 내서 한국어와 중국어로 메시지 인증 사진을 촬영했고, 팬들에게 진정성 가득 담은 마음을 전달했다.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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