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김효진 기자] 아띠의 얼굴 민호가 고양체육관을 찾았다.
3연패 아띠를 구하기 위해 샤이니 민호가 떴다. 레인보우 스타즈의 진운을 잇는 '아이돌계의 만능스포츠맨' 민호의 출전으로 인해 아띠가 첫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8라운드 두 번째 경기 신영이앤씨와 아띠의 경기가 23일 오후 7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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