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남주혁(오른쪽)이 박민지에게 고백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News1star/ tvN) |
[한스타=김효진 기자] 코드원의 모델 겸 배우 남주혁과 배우 박민지의 2단 스킨십이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공식 연상연하 커플 남주혁, 박민지가 눈 내리는 밤, 애틋한 아이컨택부터 손잡기까지 달달함을 마구 발산하고 있다. 이는 23일 방송된 '치인트' 14회의 한 장면으로 은택(남주혁 분)이 보라(박민지 분)의 손을 꼭 잡았다. 이어 은택은 보라에게 사랑을 고백했고, 보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고백을 수락해 포옹을 나누는 장면까지 이어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배우 겸 모델 남주혁은 3월 1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마음이와 코드원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월 14일 열린 더 홀과의 경기에 참가한 남주혁. |
한편 '치인트' 속 사랑스러운 '연하남' 은택 역의 남주혁은 연예인 농구단 코드원 소속으로 지난 1월 12일 개막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남주혁이 속한 코드원의 다음 경기는 마음이와의 경기로 3월 1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재 코드원은 A조에 속해 2승을 달리고 있으며 4강 진출이 유력하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으며, 입장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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