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봄이, 오늘도 '예쁨 장착' 슛!

연예인 농구 / 구민지 인턴 / 2016-03-02 17:04:17
미쓰트로트 봄이가 1일 코드원과 마음이 경기에서 점프볼을 잡아 슛까지 시도했으나 득점엔 실패했다. (구민지 인턴기자)
코드원 홍가를 상대로 점프볼을 잡은 미쓰트로트 봄이(오른쪽). (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준비 많이 하고 왔는데 긴장했나봐요"


마음이 '美담당' 걸그룹 미쓰트로트의 봄이가 코드원 최단신 홍가(174cm)를 상대로 점프볼을 잡았다. 마음이 오달균 감독의 이벤트 성 점프볼. 봄이는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드는 데 충분했다. 제 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9라운드 두 번째 경기 코드원과 마음이의 경기가 1일 오후 5시부터 고양 체육관에서 열렸다. 승부는 51-28 코드원 승.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한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연예인 농구 입장은 티켓없이 선착순 무료입장.


한편 3일에는 진혼-코드원(오후 5시30분), 훕스타즈-아띠(오후 7시30분)의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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