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파워히터인 김정화가 15일 막을 여는 창작 뮤지컬 '로맨틱 머슬(3월15~5월15일)'에 캐스팅, 무대에 오른다.(한스타db)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멤버이자 피트니스 모델인 김정화가 3월15일에 막을 여는 창작 뮤지컬 '로맨틱 머슬'에 출연, 뮤지컬에 도전한다. (김정화)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강타자 '머슬 여신' 김정화가 출연하는 뮤지컬 '로맨틱 머슬'(연출 김진만)이 15일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종로구 대학로 12길 64)에서 개막한다.(5월15일까지)

뮤지컬 '로맨틱 머슬'은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열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상반기 최고 기대작. '로맨틱 머슬'은 ‘머슬러’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극중 인물들의 열정을 통해 꿈과 희망을 한 켠에 밀어둔 채 현실의 ‘삶을 살아내기’에 급급했던 우리들에게 ‘어떻게 삶을 살아갈 것인지’를 재고하게 만드는 작품이 될 것이다.

국내 최초로 ‘머슬’과 ‘건강’을 뮤지컬 장르에 접목시킨 뮤지컬'로맨틱 머슬'은 작품 명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진짜 머슬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를 위해 ‘헝가리 Wbpf 피지크모델’(2013년)에서 챔피온 등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1세대 머슬퀸’으로 손꼽히는 이향미 선수와 ‘라스베가스세계대회’ 5위에 입상하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머슬 여신’으로 불리는 김정화 선수가 배우로 캐스팅됐다.

피트니스 모델 김정화는 작년 9월21일 공식 창단한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4번타자 0순위다. 남자 선수와 경기때도 홈런을 날린 경험이 있는 강타자. 김정화는 에너지 넘치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역할을 맡아 싱크로율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순한 외모와 대조적인 탄탄한 바디라인의 김정화는 2014년 전국피트니스챔피언쉽 피트니스 댄스 부분을 포함한 4개 부분에서 입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머슬 여신’ 중 한 명이다.

한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2016 CMS기 전국여자야구대회(퓨처24팀)에 첫 출전, 3월26일 평택 탑클래스와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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