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진혼의 이상윤(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동료들과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결승전, 예체능과 코드원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이상윤 왼쪽은 배우 권성민, 오른쪽은 개그맨 손헌수. (구민지 인턴기자) |
[한스타=윤형호 기자] 관중석에 앉아도 빛이 난다.
진혼의 이상윤이 지난 2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결승전, 예체능 어벤저스와 코드원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 날 이상윤이 속한 진혼은 훕스타즈와의 3-4위전에서 아쉽게 패해(29-54) 4위에 머룰렀다. 진혼은 지난 1회대회 우승팀. 결승전은 코드원이 승리(61-50)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26일엔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이 오후 3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은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 한케이, 플렉스파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한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대회를 지원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