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연이 지난 3월26일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데뷔전때의 타격 모습을 자신의 SNS에 포스팅했다. (정재연 페이스북) |
[한스타=서기찬 기자] '폼만 보면 메이저리그 급!!'
'야구하는 여배우' 정재연이 멋진 타격 폼을 포스팅해 화제다.
배우 정재연은 3일 야구배트를 들고 타석에 선 사진 2장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정재연은 지난 3월26일 2016cms기전국여자야구대회에 공식 데뷔전을 치른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소속으로 대회 출전했다. 선발 2루수 8번타자로 2타수 무안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1회전 첫 경기서 평택 탑클래스를 맞아 0-38로 대패하면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정재연은 '한방에 뽝~~~~~!!!^^ ㅋㅋ'이란 글을 함께 데뷔전 타석 사진을 포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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