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 사랑이 남다른 가수 길건이 자신의 반려견 루루와 셀카 사진을 자신의 SNS에 포스팅했다. (길건 페이스북) |
[한스타=윤형호 기자] 가수 길건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포스팅했다.
버려진 개와 고양이에 남다른 애착을 가진 가수 길건은 지난 1월 '나누미 7일짱' 행사를 열고 유기견, 유기묘 돕기 자선 바자회를 연 바 있다. 당시 행사에는 길건을 비롯해 보컬디렉터 겸 세종대 실용음악과 교수인 리즈(김미래), 프리랜서 안지현, 방송인 홍록기 아내 김아린, 아리밴드 보컬 아리 등이 함께 했다.
길건은 자신의 SNS에 '루루와~~~^^뽀뽀하다가...찰칵^^~ㅋ 요즘 바쁜 엄마를 많이 이해해주는 브루스와 루루♡♡♡많이사랑해💖 감사합니다.주님' 이란 글과 함께 반려견 루루와 찍은 셀카를 올렸다.
한편 가수 길건은 지난 해 창단한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