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주연 황정음과 류준열. (씨제스 인스타그램) |
[한스타=윤형호 기자] 황정음과 류준열이 진짜 연인같은 포즈를 연출했다.
황정음,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보늬&제수호 오늘 첫 리딩 #황정음 #류준열 #운빨로맨스 #MBC_ 수목 #심쿵_ 두근두근 #분위기_케미_갑 #이게 메이킹_사진이라구요? #이 _ 사진의 정체는? #커플 #씨제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달콤한 흑백사진을 포스팅했다.
황정음과 류준열은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두 장의 흑백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류준열이 서로의 손을 깍지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짧은 커트 머리를 한 황정음이 류준열의 어깨에 기대 환하게 웃는 모습은 진짜 연인 관계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맹목적으로 미신을 믿는 여자가 수식과 과학에 심취한 공대생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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