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겸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소속 김정화가 19일 인천 문학아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넥센-SK 전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사진은 3월26일 난지야구장에서 개최한 cms기전국여자야구대회 예선 경기에 앞서 캐치볼을 하는 김정화.(한스타 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4번타자 피트니스 모델 김정화가 19일 프로야구 마운드에 선다.
'로맨틱 머슬'로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한 김정화는 13일 밤 자신의 SNS에 투구하는 동영상을 올리면서 '✔4월19일(화)~ SK:넥센 경기 저... 시구해요^^/계속 야구교실에서 연습!!!!/안쓰던 근육 썼더니 하체가 너무 아푸댱ㅠㅠ/#김정화 #김정화선수 #서울 #잠실 #덕아웃야구캠프 #야구교실 #시구연습 #송구 #투구 #투수 #마운드 #프로야구 #시구 #야구선수 #야구재이 #야구 #타격연습 #운동 #장타자 #한국여자야구연맹 #여자야구 #한스타 #여자연예인야구단 #타자 #배팅연습 #야구연습 #타격 #외야수 #라이브 #프리배팅'이란 글을 함께 포스팅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983161738438706&id=100002346678356)
김정화는 지난 해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주전 외야수 겸 4번타자. 지난 3월26일 한스타는 서울 난지야구장에서 열린 2016CMS기 전국 여자야구대회를 통해 데뷔전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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