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가 본 '송중기의 아주 사적인 시간'

스포츠 / 서기찬 / 2016-04-21 17:39:16

[한스타=서기찬 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로 떠오른 송중기를 하퍼스바자가 만났다.


하퍼스 바자는 '송중기의 아주 사적인 시간'이란 타이틀로 송중기와의 인터뷰와 패션 화보를 카카오톡에 미리 공개했다.


하퍼스 바자에 따르면 송중기는 "2014년 크리스마스 즈음 <태양의 후예> 대본을 받고 이틀만에 하겠다고 했습니다. 4회까지 받았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대본이 정말 빨리빨리 넘어갔죠. 캐릭터의 매력은 구두 계약을 한 후 다시 읽었을 때 눈에 들어왔고 처음 봤을 때는 무엇보다 이야기의 흡입력이 대단했습니다. 빨리 전역하고 싶었죠. 이 이야기 속에서 얼른 연기 하고 싶었어요."라며 '태양의 후예' 대본을 받은 순간의 소감을 전했다.


하퍼스 바자는 또 송중기의 다양한 패션 화보를 함께 게재해 그의 감춰진 매력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퍼스 바자> 5월호에 실려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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