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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유학 중인 배우 여민정이 지난 20일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 후 22일. 23일 싱가포르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인증샷을 올렸다. (여민정 페이스북) |
[한스타=서기찬 기자] 상해 유학 중인 배우 여민정이 싱가포르서 모처럼 한가로운 휴식을 즐겼다.
여민정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57층 인피니티 수영장에서 수영복 차림과 캐주얼한 차림으로 사진을 올리면서 22일엔 '상해 펑요우 따라 온 싱가폴~ 싱가폴서 일 바쁜데도 많이 챙겨줘서 고마웡♡ 다혜도 싱가폴! 다혜 담엔 상해서 만나잉~ #마리나베이샌즈 #marinabaysands #스카이파크 #skypark #인피니티풀 #infinitypool' 이란 글을 올렸다. 또 23일엔 '물이 따뜻해용#singapore #skypark #marinabaysands #infinitypool #싱가포르 #여행스타그램' 라며 포스팅했다.
여민정은 22일엔 보라색 원피스 수영복에 선글라스를 끼고 한껏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동덕여대 재학 중인 여민정은 올해 한 학기동안 중국 상하이의 화동사범대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 중이다. 여민정은 또 지난해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감독: 양승호) 소속으로 상해로 유학 가기 전까지 야구 연습에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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