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혜교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
[한스타=윤형호 기자] 배우 송혜교가 14일 종영된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숙) 비하인드 컷 2장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에 14일 마지막 회(16회)에서 죽은 줄 알았던 유시진 대위(송중기)와 닥터 강모연(송중기)이 재회하는 장면 촬영 스틸을 포스팅했다. 사진 속 송혜교와 송중기는 촬영 스태프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담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한 장의 사진에는 송혜교가 자신의 촬영장면을 유심히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포스팅했다.
KBS 2TV를 통해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전회 사전제작을 시도했다. 최고시청률은 38.8%.(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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