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외국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김태희 인스타그램) |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김태희의 미모에 외국인들마저 넋을 잃었다.
김태희는 3일 외국 여행 중 한 성당을 방문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포스팅했다. 김태희는 사진과 함께 "하필 국경일이라 떠밀리듯이 관람.....대학교 1학년때 봤을때와는 또다른 감흥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편안한 차림에 머플러로 멋을 낸 모습으로 외국의 한 성당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재밌는 것은 사진 속 외국인들의 시선이 모두 김태희를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 이후 휴식하고 있는 김태희는 2013년 가수 비와 열애 사실이 알려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달 비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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